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42%(1250원) 급등한 1만3250원에 장을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전날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을 비롯한 ‘3차 알뜰폰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돼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CJ헬로비전의 요금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