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진=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사진=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삼시세끼' 택연이 밍키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네 달 만에 어엿한 성견이 된 밍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택연은 여전히 밍키와 오붓한 사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과 택연이 정선을 떠난지 4개월, 밍키는 훌쩍 자라 어엿한 성견이 되어 있었다. 처음 두 사람은 달라진 밍키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어색함도 잠시 곧 이전과 다름없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선으로 돌아온 첫 날 저녁, 택연은 밍키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밍키는 4개월 전 품에 쏙 들어오던 밍키는 어느새 택연의 몸통을 다 덮는 성견으로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