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진=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사진=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서진이 밭에서 기른 딸기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이서진이 밭에서 키운 딸기를 처음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서진은 네달 사이 잘 익은 딸기를 처음 맛봤다. 기대 없이 딸기를 맛본 이서진은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이서진은 "딸기가 왜 이렇게 다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서진은 "여자 게스트 오면 하나씩 주자"는 옥택연에게 "여자 게스트도 여자 게스트 나름이다. 최화정, 김지호 같은 사람 오면 거덜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이거 못 보게 덮어놓자"고 딸기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