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시청률, 상승세 탔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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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상승세 탔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프로듀사`에서는 술에 취한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이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의 집에서 잠을 깬 뒤,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라준모와 탁예진은 "그냥 같이 사는거야", "분양 날짜에 문제가 생겨서 붕떴어", "동거가 아니고 일시적 주소 공유관계야", "동생도 같이 살고 있어"라며 해명을 했다.



특히 라준모는 "오해하고 자시고 할 것 없어 예진이랑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우리 둘이 무인도에 백날 갖다 놔도 아무 일 없을 사이야. 얘랑 나랑은 남자 여자가 아니고 사람이랑 사람. 끝"이라며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 했다. 또한 탁예진의 어깨를 감싸며 "완전 그냥 친구"라고 했지만, 탁예진은 왠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을 드러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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