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곽 수석전문위원을 차기 예보 사장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곽 수석전문위원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8회)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김주현 현 예보 사장의 임기는 26일까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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