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경향신문 신임 사장 후보
경향신문사는 지난 22일 사원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이동현 광고국장(55·사진)을 선출했다.

이 신임 사장 후보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서 종합편집장, 특집기획부장, 광고국장 등을 지냈다.

이 사장 후보는 다음달 12일 주주총회에서 추인하면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