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서 만난 조영남·신정아 씨
2007년 학력위조와 청와대 고위 공직자와의 염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신정아 씨(오른쪽)가 24일 오전 경기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에서 열린 가수 조영남(왼쪽)의 현대미술 전시회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전을 통해 큐레이터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