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공공미술인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행사가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자”는 뜻에서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야생 판다 개체 수(1600개)만큼 종이로 만든 판다를 전시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