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창원사무소(소장 정영석)가 다음달 12일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서 문을 연다. 창원사무소는 부산과 가까운 김해·양산·밀양을 제외한 창원 진주 등 도내 15개 시·군을 맡는다. 창원사무소에는 소장을 포함해 5명이 근무하며 지역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 분야 전문 상담원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