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증시 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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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증시가 다시 고개를 든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에 크게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아테네 ATG 지수는 전날보다 3.1% 급락했다.
그리스 내무장관의 발언이 디폴트 우려를 되살려놨다. 니코치스 바우치스 장관은 현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6월에 국제통화기금(IMF)에 내야 할 분납금이 16억 유로(약 1조9500억원)인데 이미 알려진 사실처럼 돈이 없어 못 낸다"고 말했다.
스페인 IBEX 지수는 정치적 불안 우려에 2%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0% 내린 5117.1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25일(현지시간) 아테네 ATG 지수는 전날보다 3.1% 급락했다.
그리스 내무장관의 발언이 디폴트 우려를 되살려놨다. 니코치스 바우치스 장관은 현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6월에 국제통화기금(IMF)에 내야 할 분납금이 16억 유로(약 1조9500억원)인데 이미 알려진 사실처럼 돈이 없어 못 낸다"고 말했다.
스페인 IBEX 지수는 정치적 불안 우려에 2%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0% 내린 5117.1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