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맹기용 투입에 박준우 요청 항의글 폭주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맹기용 투입에 박준우 요청 항의글 폭주(사진=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맹기용 투입에 박준우 요청 항의글 폭주(사진=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 멤버 맹기용 셰프가 투입되면서 홈페이지에 항의글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시판에는 맹기용이 합류하고 첫 회에서 선보인 요리과정이 전문적이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박준우가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불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5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했다. 맹기용은 이원일 셰프와 함께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로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음식과 조리과정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겨우 4년 요리햇다는 사람을 셰프라고 말하기 우습다"며 "맹기용 셰프가 실수투성이여서 정말 실망이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요리를 하러 나와야죠 음식물쓰레기를 만들면 어떡해요"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 맹기용씨때문에 이제 안볼거같다"고 항의했다.

다른 누리꾼은 "맹기용인가? 이사람좀 빼요. 음식보고 구역질 나서"라며 맹기용의 요리를 평가절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