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하의실종 패션 보니…'화들짝'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하의실종 패션 보니…'화들짝'(사진=영화 감시자들 VIP시사회 김사랑,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하의실종 패션 보니…'화들짝'(사진=영화 감시자들 VIP시사회 김사랑,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연을 맡은 배우 김사랑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29일 '사랑하는 은동아'가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과거 김사랑이 영화 시사회 등에서 뽐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감시자들' 시사회에 등장한 김사랑은 초미니 핫팬츠로 특유의 각선미를 뽐냈다. 영화 분위기에 맞춘 블랙의 모노톤 블라우스와 백에 광택 소재의 핫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센스를 뽐냈다.

한편 김사랑은 본인의 몸매 비결에 대해 절식과 운동을 꼽았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며 "하루에 두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야식은 절대 하지 않고 두끼의 식사도 엄격한 식단에 맞춰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은 "아침 일찍 일어나 먹고 저녁은 다섯시, 여섯시쯤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도 필수라고 전했다.

김사랑은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며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