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귀요미 반전 실체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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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귀요미 반전 실체 어떤가 보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실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측은 26일 주진모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파란색 티셔츠에 검은 색 트레이닝복을 입고는 소파에 늘어져 잠을 자고 있다. 이때 청소기를 든 가사도우미가 등장해 주진모를 깨우기 시작했고, 이에 주진모는 쿠션을 끌어안은 채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복장 등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럼에도 굴욕따윈 찾아볼 수 없는 우월한 조각 미남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진모가 맡은 지은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톱스타이지만 실상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하고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37살이 됐지만 은동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 일부러 자신의 신발을 바닥에 갈아 망가뜨리기도 하고 재능도 없으면서 사라진 은동을 찾기 위해 연기자가 되겠다며 오디션에서 ‘웃픈’ 연기를 보여주던, 17살 순진무구한 현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측은 26일 주진모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파란색 티셔츠에 검은 색 트레이닝복을 입고는 소파에 늘어져 잠을 자고 있다. 이때 청소기를 든 가사도우미가 등장해 주진모를 깨우기 시작했고, 이에 주진모는 쿠션을 끌어안은 채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복장 등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럼에도 굴욕따윈 찾아볼 수 없는 우월한 조각 미남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진모가 맡은 지은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톱스타이지만 실상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하고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37살이 됐지만 은동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 일부러 자신의 신발을 바닥에 갈아 망가뜨리기도 하고 재능도 없으면서 사라진 은동을 찾기 위해 연기자가 되겠다며 오디션에서 ‘웃픈’ 연기를 보여주던, 17살 순진무구한 현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