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방송인 홍진호에게 사심을 드러낸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제작발표회에서 최현석은 "워낙 게임을 좋아했다. 예전에 사석에서 홍진호 씨를 봤으면 손을 떨었을 것이다. 옛날에는 홍진호 씨에게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현석은 "하지만 지금은 홍진호 씨가 요리 필드로 들어왔다"면서 "우리 레스토랑은 썸이 되는 곳으로 유명한데, '썸'으로 얘기가 많은 홍진호 씨에게 요리를 완벽하게 전수해주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올리브쇼 2015'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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