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금자리론 금리, 연 3.15%로 또 올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금융공사, 0.1%P 인상
    주택금융공사가 운용하는 정책 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또 오른다. 지난달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0.4~0.5%포인트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주택금융공사는 6월 신규 신청분부터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년에서 30년까지 만기 종류에 따라 대출금리는 연 3.05~3.30%에서 3.15~3.40%로 조정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앞서 지난 20일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0.2%포인트 올린 바 있다.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형으로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5년물 금리가 4월 이후 0.4~0.5%포인트 올랐다”며 “조달비용이 올라가면서 어쩔 수 없이 보금자리론 금리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안심전환대출 등 정책 모기지 상품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한다.

    MBS 금리는 국고채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정책모기지 상품금리는 이같이 산정된 MBS 금리에 주택저당채권 관리수수료, 증권발행비용을 합산해 정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싱글벙글 상태" 한마디 던졌다가…환율 급등에 일본 '발칵'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하원) 선거 유세에서 엔저의 장점을 강조해 엔·달러 환율이 급등(엔화 가치는 급락)했다. 그는 환율 개입을 위해 마련한 외국환자금특별회계(외환특회) 운용이 &ldquo...

    2. 2

      우리금융그룹, 소비자보호 전략 '사전예방'으로 전환 선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번 협의회는 사후...

    3. 3

      홈플러스 일반노조, 정부에 긴급운영자금대출 지원 요청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는 지난 2일 정부와 국회, 산업은행을 상대로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의 신속한 개입과 산업은행을 통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