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호텔롯데, 대홍기획, 부산롯데호텔 등의 대주주 참여가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호텔롯데 등 3개 계열사는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주 발행물량 6700만주 가운데 51.3%인 3437만주의 청약에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