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 전창진 승부조작, 전창진 도박, 전창진 토토 (MBN캡처)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 소식이 화제다.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는 26일 알려졌다. 전창진 감독(52 안양 KGC 인삼공사)이 승부를 조작하고,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억대의 돈을 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는 전창진 감독이 2014~2015 시즌 지휘한 부산 KT경기에서의 베팅이 포착됐다. 경찰은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와 관련, 전창진 감독을 출국금지 시키고 소환조사 방침을 전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2, 3월 불법 스포츠토토에 참여, 부산 KT가 큰 점수 차로 패배하는 쪽에 최소 3억 원을 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창진 감독은 당시 2배 가까운 고배당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를 조사 중인 경찰은 전창진 감독이 승부조작과 도박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전창진 감독이 수익금 배분을 약속한 후 자금을 마련한 혐의로 일당 4명 중 2명을 이미 구속했다.



경찰은 전창진 감독 등에게 도박 자금 3억 원을 빌려줬다는 사채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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