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 현장] 대학가·IT단지 수요 풍부…분양가 60%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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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캠퍼스시티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29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광진구의 핵심 상권인 건대입구역 인근에 들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21 의 20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450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16㎡ 288실 △전용 17㎡ 144실 △전용 24㎡ 18실 등이다. 일부 가구는 복층으로 설계했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을 배치한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6만200여명의 대학생과 성수IT산업단지에서 일하는 2만5000명의 직장인 등 오피스텔 반경 1㎞ 이내에 거주 수요가 풍부하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 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적고 1인 가구가 많은 편이다. 이런 특성상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면 꾸준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역과는 직선거리 기준 12㎞, 서울시청역과는 8㎞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서울지역 내 대형 상권으로 꼽히는 건대 상권이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광진 캠퍼스시티가 완공되면 화양동 인근에서 가장 많은 주택 가구를 갖춘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을 준다. 실투자금 4000여만원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가구당 1억2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을 보증한다. 홍보관은 군자동 503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마련했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1544-3099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6만200여명의 대학생과 성수IT산업단지에서 일하는 2만5000명의 직장인 등 오피스텔 반경 1㎞ 이내에 거주 수요가 풍부하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 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적고 1인 가구가 많은 편이다. 이런 특성상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면 꾸준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역과는 직선거리 기준 12㎞, 서울시청역과는 8㎞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서울지역 내 대형 상권으로 꼽히는 건대 상권이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광진 캠퍼스시티가 완공되면 화양동 인근에서 가장 많은 주택 가구를 갖춘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을 준다. 실투자금 4000여만원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가구당 1억2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을 보증한다. 홍보관은 군자동 503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마련했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1544-3099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