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株, 동반 '약세'…국제 유가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유화학주(株)가 국제 유가 급락 소식에 동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500원(3.04%) 내린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2.28%, GS는 0.97%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도 동반 내림세세다. LG화학이 2.23%, 한화케미칼이 2.51%, 롯데케미칼이 2.69% 내리고 있다.
이들 종목의 주가 약세는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밤 사이 국제 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전망에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69달러(2.8%) 하락한 배럴당 58.03달러로 거래를 종료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500원(3.04%) 내린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2.28%, GS는 0.97%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도 동반 내림세세다. LG화학이 2.23%, 한화케미칼이 2.51%, 롯데케미칼이 2.69% 내리고 있다.
이들 종목의 주가 약세는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밤 사이 국제 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전망에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69달러(2.8%) 하락한 배럴당 58.03달러로 거래를 종료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