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GUESS)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새 매장은 총 3개층으로 게스 진과 프리미엄 라인인 마르시아노 제품을 비롯해 신발, 속옷, 남성용 백팩 등을 선보인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을 마련했다.

게스는 가로수길 매장 개점을 기념으로 해당 매장에서 한 달 동안 전 방문 고객에게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게스,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열어…기념 행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