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신용카드 모델로 발탁되며 라이징 스타의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다.



정해인은 최근 KB국민 청춘대로카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에서 정해인은 군입대와 취업, 회식과 결혼 등 현 청춘들이 고뇌하고 있는 문제들을 다양한 표정으로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정해인은 청춘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면서도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KB국민카드 측은 “청춘들이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하는 ‘KB국민 청춘대로카드’가 추구하는 바가 배우 정해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정해인은 좌절스러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줬다”고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데뷔 1년 만에 지상파에 진출한 정해인은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재야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장수상회’에서 소년 성칠 역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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