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신용등급 상향에 강세…외국인 '러브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하이닉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대비 1000원(2.06%) 오른 4만94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한국신용평가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 측은 "메모리반도체 산업내 SK하이닉스의 확고한 시장지위, 업황 호조 및 기술력 우위에 기반한 우수한 수익성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며 "재무 부담도 크게 축소됐다"고 말했다.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외국인들의 러브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재 매수상위에는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C.L.S.A 의 이름이 올라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대비 1000원(2.06%) 오른 4만94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한국신용평가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 측은 "메모리반도체 산업내 SK하이닉스의 확고한 시장지위, 업황 호조 및 기술력 우위에 기반한 우수한 수익성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며 "재무 부담도 크게 축소됐다"고 말했다.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외국인들의 러브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재 매수상위에는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C.L.S.A 의 이름이 올라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