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의 도플갱어는 수애 아닌 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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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의 도플갱어는 수애 아닌 오나미?
드라마 '가면'에서 도플갱어와 같이 닮은 두 역할을 맡은 수애와 또 하나의 도플갱어 오나미가 화제다.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는 오나미가 수애와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과 정략 결혼을 앞두고 반지를 찾으러 간 수애는 직원이 반지를 내오는 동안 쇼파에 앉아 ‘도플갱어’에 관한 글을 읽고 있다. 이때 수애는 본인과 같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한다.
수애는 본인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 선 여자를 계속 바라보다 이내 돌아보는 그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수애와 같은 의상을 입었던 여성은 다름아닌 오나미. 이후 오나미는 같은 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불쾌해하며 수애를 바라본다.
27일 수애가 주연을 맡은 수목드라마 '가면'의 첫 회 시청률은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수애의 명품 1인2역 연기와 주지훈의 컴백이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는 오나미가 수애와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과 정략 결혼을 앞두고 반지를 찾으러 간 수애는 직원이 반지를 내오는 동안 쇼파에 앉아 ‘도플갱어’에 관한 글을 읽고 있다. 이때 수애는 본인과 같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한다.
수애는 본인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 선 여자를 계속 바라보다 이내 돌아보는 그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수애와 같은 의상을 입었던 여성은 다름아닌 오나미. 이후 오나미는 같은 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불쾌해하며 수애를 바라본다.
27일 수애가 주연을 맡은 수목드라마 '가면'의 첫 회 시청률은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수애의 명품 1인2역 연기와 주지훈의 컴백이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