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마크 호플라마지안 하얏트호텔 CEO
“최고경영자(CEO)가 되고 나서 직원들을 만났을 때 회사에 바라는 게 없는지 물었더니 그들은 얼어붙은 표정으로 ‘모든 게 다 좋다’고만 답했다. 경영진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디까지 속을 털어놔야 할지 몰랐던 탓이다. 기업 문화를 바꾸려면 CEO가 먼저 관점을 바꿔야 한다.”

-마크 호플라마지안 하얏트호텔 CEO,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