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말이…'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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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 사진 = W스타뉴스·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1.10028439.1.jpg)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닉쿤이 SNS에 게재한 글이 새삼 화제다.
닉쿤은 과거 자신의 SNS에 미국 가수 Frank Sinatra의 ‘Stranger in the night’의 가사 중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겠죠” 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쿤이 티파니와 결별 후 심경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인 'Stranger in the night'를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29일 티파니와 닉쿤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한 달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