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 사진 = W스타뉴스·한경DB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 사진 = W스타뉴스·한경DB
닉쿤 티파니 결별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닉쿤이 SNS에 게재한 글이 새삼 화제다.

닉쿤은 과거 자신의 SNS에 미국 가수 Frank Sinatra의 ‘Stranger in the night’의 가사 중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겠죠” 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쿤이 티파니와 결별 후 심경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인 'Stranger in the night'를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29일 티파니와 닉쿤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한 달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