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금값, 원자재 중 상하 변동폭 가장 커

금값은 원자재 중 상하 변동폭이 가장 크다. 2011년 9월 온스당 1,93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2013년 12월 19일 1,180달러로 급락했다. 작년 3월 1,380달러 반등 후 1,140달러로 하락했고 올해 1월 1,310달러 반등 후 1,180달러로 다시 하락했다.



Q > 금 시장, 공급과다 적체된 상황

2011년 9월 이후 추세적으로 보면 변동성은 심하지만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 시장은 공급 과다로 적체된 상황이다. 금값이 떨어지면서 금본위제가 약화돼 보유분을 처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개혁, 부패척결로 친디아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 금리인상 시 강한 대체관계가 있는 금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Q > 올 3월 금값 반등 전망 IB 재차 하향

금값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 워런 버핏은 3년 전부터 8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일관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루비니 교수는 1,000달러 붕괴를 언급하고 있다.



Q > 국내은행 지난주까지 금 매입 권유

가격 변동폭이 클 때는 유럽식 골드뱅킹보다 미국식 골드뱅킹을 선호하는 것이 낫다. 유럽식 골드뱅킹은 골드바를 매입하는 것으로 변동성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



Q > 1999년 이후 2012년까지 `슈퍼 사이클`

올해 3월까지 서브텍사스산원유가 43달러에서 5월 60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이후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Q > 경기회복으로 수급사정 개선돼야 지속

경기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금리인상을 하면 원자재 시장은 앞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Q > 원자재 수출국 운명 원자재값 천수답

미국 금리인상 시 원자재 가격의 약세가 지속된다면 원자재 수출국의 경기는 쉽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



Q > 금리인상 시, PER로 종목 고르는 것 한계

금리인상 시 PER로 종목을 고르는 것은 한계가 있다.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사람을 중시하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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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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