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펀드 알아서 골라준다"…한국운용, 셀렉션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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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운용은 하나의 펀드로 유망한 여러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주식혼합-재간접형)'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가 투자자를 대신해 자산배분과 펀드를 골라 투자비중과 위험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보수로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함정운 채널영업본부 상무는 "고령화 저금리 기조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기는 어렵다"며 "투자 전문가 집단이 이런 고민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꾸준한 성과가 중요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펀드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운용은 최소위험모델(MDP)을 활용해 자산 유형과 펀드 스타일별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비중 조절과 펀드 편입·출입은 각각 3개월, 6개월 단위로 이뤄진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와 C클래스가 각각 연 0.548%(선취 1.0% 이내 별도), 1.148% 수준이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는 30일 미만 때는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시 이익금의 30%이다. C클래스는 90일 미만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상품은 펀드가 투자자를 대신해 자산배분과 펀드를 골라 투자비중과 위험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보수로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함정운 채널영업본부 상무는 "고령화 저금리 기조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기는 어렵다"며 "투자 전문가 집단이 이런 고민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꾸준한 성과가 중요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펀드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운용은 최소위험모델(MDP)을 활용해 자산 유형과 펀드 스타일별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비중 조절과 펀드 편입·출입은 각각 3개월, 6개월 단위로 이뤄진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와 C클래스가 각각 연 0.548%(선취 1.0% 이내 별도), 1.148% 수준이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는 30일 미만 때는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시 이익금의 30%이다. C클래스는 90일 미만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