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4월 당기순이익이 776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2%와 30.0% 늘어난 1조5161억원과 10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