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삼시세끼 정선편
사진=방송화면/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이 이연희에게 받은 모자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게스트로 등장한 박신혜와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에서 이서진은 마늘을 까고 있는 박신혜의 손을 보고 “신혜 손이 이틀 만에 주부습진이 왔다”며 “할머니 손이 다 됐다”고 말해 박신혜를 민망하게 했다.

이어 이서진은 자신의 손을 가리키며 “내 손을 봐라.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게 생겼다. 또 지문인식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모자를 보여주며 “이연희가 선물 줬다”고 모자를 쓰고 온 이유를 밝혔다.

이서진이 쓰고 있던 모자는 중절모스타일의 밀짚모자였다. 이서진이 처음 쓰고 나온 이 모자는 소박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패션소품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삼시세끼 촬영간다’고 말했더니 이 모자를 선물로 줬다”는 이서진의 자랑에 김광규가 부러운 시선을 보내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대박"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모자 멋있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이연희 친한가"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쓰고 올 만 하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재밌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역시"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점점 요리 실력이 는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박신혜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