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박신혜
사진=방송화면/박신혜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토마토, 오이고추, 고구마부터 해바라기까지 심고 미역국, 파전,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까지 만들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화덕공사에 이어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에서는 옥수수밭에서 온종일 옥수수를 심었다. 박신혜는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힘내요, 힘!” 하고 옥택연의 파워를 끌어냈다. 또한 이서진과 김광규에게도 해맑은 미소로 활기를 줬다.

‘삼시세끼 정선편’ 출연 이후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신혜가 세끼하우스에 2박 3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았다. 평소 어떤 일이든 열심히, 즐겁게 하는 성격인데 반갑게 맞아주신 세끼하우스 식구들을 만나 더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많은 분이 그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7%, 최고 12.1%로 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출연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대박"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이쁘다"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재밌었다"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또 나오길"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역시 착해"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털털한 모습"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