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위로하며 포옹…“사고칠 것 같다”
[연예팀]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5월3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6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라준모(차태현) 때문에 섭섭해 우는 탁예진(공효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예진은 방송 무대를 준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소식을 들은 라준모는 헐레벌떡 달려왔지만, “신디(아이유)는 괜찮냐”라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탁예진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탁예진은 서운한 마음에 크게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홀로 울음을 터뜨렸다. 백승찬은 위로를 하기 위해 상처를 받은 탁예진을 쫓아갔다.

백승찬은 “미안하다. 혼자 있고 싶다”라고 말하는 탁예진에게 "나도 죄송하다"며 "사고 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어리둥절해 하는 탁예진을 품에 안고 토닥이며 위로하기 시작해, 앞으로의 러브 라인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KBS2 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프로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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