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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유일한 29층의 고층 아파트로 설계돼 희소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설악산 영랑호 청초호 등 바다와 산,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하나로마트, 이마트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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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을 들일 예정이다. 피트니스 시설은 영랑호변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입주자의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한다.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열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영랑호 리조트 개발, 롯데그룹의 속초 외옹치항 롯데리조트 조성, 크루즈 항만 완공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033)63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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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