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달 30일 6세 연상의 회사원과 발리에서 화촉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양가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와 남편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국 강원도 정선에선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 후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비밀리에 진행된 두 사람의 깜짝 결혼식 사진을 지난달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나영과 턱시도를 입은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소박했지만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모습이 마치 영화 촬영을 연상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