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764조…전년비 18%↑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서 영업 중인 자산운용사의 올 1분기 말 현재 운용자산이 764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9조원(18.4%) 증가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자산운용사의 3월 말 현재 펀드수탁고는 410조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65조원(18.8%) 늘었다. 투자일임계약고도 354조원으로 54조원(18.0%) 증가했다.
운용규모 확대로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414억원 늘어났으나, 판관비와 영업외비용의 증가로 1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8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억원(0.2%) 감소했다.
1분기 말 현재 자산운용사는 87개로 2014년 1분기 말보다 1개사가 증가했다. 총 임직원은 4941명으로 225명 늘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자산운용사의 3월 말 현재 펀드수탁고는 410조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65조원(18.8%) 늘었다. 투자일임계약고도 354조원으로 54조원(18.0%) 증가했다.
운용규모 확대로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414억원 늘어났으나, 판관비와 영업외비용의 증가로 1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8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억원(0.2%) 감소했다.
1분기 말 현재 자산운용사는 87개로 2014년 1분기 말보다 1개사가 증가했다. 총 임직원은 4941명으로 225명 늘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