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31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역대급 도전자 8인이 출연한 가운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은 4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인사로 첫 문을 열었다.

4대 가왕 자리에 앉아 인사를 건넨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그냥 모든 게 다 힘들다"며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