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일부터 공제기금 대출금리를 0.2~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현재 대출을 이용하는 업체에도 인하한 금리를 적용한다. 윤현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실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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