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한 경차가 100만대를 넘었다. 기아차는 1999년 비스토를 출시하며 경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2004년 1세대 모닝에 이어 2011년 2세대 모닝, 레이 등 4종의 경차를 내놨다. 지난 4월 말 기준 기아차의 경차 누적 판매량은 100만1489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린 경차는 2세대 모닝(42만3053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