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456억1600만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마감과 부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9월29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