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22%) 하락한 129만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CS, 맥쿼리, 노무라 증권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JP모건, DSK, 골드만삭스, CS, 바클레이즈 등을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6578주 순매도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130만원 아래로 내려온 것은 올해 1월7일 장중 128만2000원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