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JTBC '화이트스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동료 보아와의 메시지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특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톡의 실제내용. 뮤비랑 노래 꼭 보고 들어보세요.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발표된 보아의 신곡 '후아유' 뮤직비디오를 본 이특과 보아가 주고 받은 문자의 내용이 있다.
해당 캡처 내용에는 "예쁜 얼굴 조금만 더 보여주지. 보아님 얼굴 거울에만 비쳐서"라는 이특의 메시지와 "그냥 재밌게 찍었어. 예쁘지? 많이 들어줘"라는 보아의 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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