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준희 "아직 어린데 자꾸 남자 밝힌다며…"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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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준희 "빨리 결혼하고파"
고 최진실의 자녀 준희가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이모현·김동희 연출)에서는 '진실이 엄마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희는 "나를 보면서 '왜 저렇게 남자를 좋아하지?'라는 말을 하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지 않나? 그래서 더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것 같고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그래서 일찍 결혼을 하고 싶다.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 4명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고 최진실의 자녀 준희가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이모현·김동희 연출)에서는 '진실이 엄마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희는 "나를 보면서 '왜 저렇게 남자를 좋아하지?'라는 말을 하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지 않나? 그래서 더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것 같고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그래서 일찍 결혼을 하고 싶다.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 4명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