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이 냉장고 정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8회에는 지누션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정혜영 부부의 4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혜영은 모든 냉장고를 깔끔히 정리해 이원일 셰프로부터 "교재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놀라운 것은 마지막 냉장고였다. 냉동 전용의 냉장고는 모든 식재료가 가지런히 정리돼 "책꽂이 같다"는 감탄을 샀다.

이에 최현석은 "드디어 아내에게 할 말이 생겼다. 집에 가면 아내와 싸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