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사진=JTBC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01.10042432.1.jpg)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이 냉장고 정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8회에는 지누션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정혜영 부부의 4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혜영은 모든 냉장고를 깔끔히 정리해 이원일 셰프로부터 "교재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놀라운 것은 마지막 냉장고였다. 냉동 전용의 냉장고는 모든 식재료가 가지런히 정리돼 "책꽂이 같다"는 감탄을 샀다.
이에 최현석은 "드디어 아내에게 할 말이 생겼다. 집에 가면 아내와 싸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