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株 '급등' 지속…진원생명과학 5일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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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의한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백신 마스크 진단기기 등 관련주의 급등세도 지속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케이엠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원생명과학은 5일째, 바이오니아와 케이엠은 3일째 상한가다.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와 함께 메르스 관련 백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메르스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고, 케이엠은 마스크 관련주다.
의료용 장갑을 생산하는 유니더스, 중앙백신, 서린바이오 등도 10~14% 급등 중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고,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케이엠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원생명과학은 5일째, 바이오니아와 케이엠은 3일째 상한가다.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와 함께 메르스 관련 백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메르스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고, 케이엠은 마스크 관련주다.
의료용 장갑을 생산하는 유니더스, 중앙백신, 서린바이오 등도 10~14% 급등 중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고,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