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부경대서 명예박사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사진)이 오는 5일 부산 부경대(총장 김영섭)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살 대통령은 2012년 취임 이후 부정부패 척결을 비롯한 개혁정책을 추진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가 투명성 강화를 통해 민주정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네갈의 최대 외화 획득원인 수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한국과의 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