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가수 리한나가 축구스타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후 새벽 5시께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축구를 좋아하는 리한나는 벤제마에 "당신이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지요. 응원에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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