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마포애경타운과 880억원 규모의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3.4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6월30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