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올해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중간배당 실시여부와 배당률 등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