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세계패션그룹 '특별 공로상'
현대백화점은 3일 세계패션그룹 뉴욕본부로부터 ‘사회공헌활동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서울 압구정본점이 1985년 문을 연 이래 세계패션그룹 한국지부와 함께 30년 동안 ‘장애 어린이 돕기, 사랑의 자선바자’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왼쪽)이 조은숙 세계패션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