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COO에 김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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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노사관계 개선 임무
한국GM은 오는 15일자로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53·사진)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한다.
▶본지 6월1일자 A16면 참조
김 사장은 생산, 생산기술, 품질, 노사관계, 구매 등의 분야를 이끈다. 노사관계 개선과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오버추어코리아와 야후코리아 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도 맡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본지 6월1일자 A16면 참조
김 사장은 생산, 생산기술, 품질, 노사관계, 구매 등의 분야를 이끈다. 노사관계 개선과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오버추어코리아와 야후코리아 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도 맡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