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청년근로자와 기업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고용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시화반월산업단지를 비롯해 수원, 포천, 가평 등 9개 시·군의 노후산단을 방문해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것이다.